밤을 새1 허각,베이식 - 밤을 새 (가사/뮤비) 오늘 추천드릴 노래는 '밤을 새 - 허각,베이식' 입니다. 허름한 카페에서 여긴 너무 조용해서 혼자 울기도 힘들다 그 사람이 간지 벌써 몇 시간 짼데 난 움직이지 못해 다 식은 커피에서 그 사람 맘 같아서 참 많이 공허했어 다 말도 못했는데 널 잊지 못했는데 왜 넌 날 잊으라 하니 난 미련만 기억만 가지고 갈게 제발 이것만 허락해줄래 아름다웠던 또 지독했던 우리 사랑 지워질 때까지 밤을 새 밤새 밤새 밤을 새 바래진 추억을 안고 밤을 새 밤새 밤새 밤을 새 다 끝난 사랑을 잡고 오늘도 난 밤을 새 잠을 청하려 누워 두 눈을 감을 때 네가 생각나 너를 내 품에 안을 때가 매번 흐르는 눈물을 참을 때 난 널 잊는다는 건 이미 포기했어 난 또 비참하고 불쌍한 쪽이 됐어 언제나처럼 나쁘고 아픈 건 내가 가져갈게.. 2020. 3.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