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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

케이시 - 가을밤 떠난 너 (가사/뮤비)

by sibest 2019. 11. 8.

안녕하세요 sibest입니다.

오늘 하루도 고생 많으셨습니다.

금일 추천드릴 노래는 '케이시 - 가을밤 떠난 너' 입니다.

사진 - 케이시 인스타그램

케이시님은95년생(25세)이며 , 15년 '벚꽃,밤'이라는 앨범으로 데뷔하셨어요.

16년도에 언프리티 랩스타3에 출연하시어 많은 화재가 되었는데요.

 

사진 - 케이시 인스타그램

귀엽고 상큼한 외모와는 다르게 매우 성숙한 보이스를 갖고 계세요.

 

대표곡으로는ㄷ '그때가 좋았어' , '진심이 담긴 노래'등이 있으며 , 대단하신게

18년도에 6장의 앨범을 발매하시기도 했습니다.

열정과 실력이 대단하세요 ㅎㅎ

사진 - 케이시 인스타그램

요즘 날씨가 쌀쌀해졌는데 밤산책하며 듣기 딱 좋은 노래인듯하여 추천드려요

사진 - 케이시 인스타그램

11월 16일~17일간 이화여고 백주년기념관에서 케이시 콘서트를 진행한다고하니 참고하시길 바라며

'가을밤 떠난 너' 뮤비와 가사올리며 마무리 할게요.

 

가을밤 떠난 너
그런 너를 기다리는 나
그 계절은 다시 돌아
너를 생각나게 해
사랑한다고
기다린다고
전해달라고 이런 내 맘
차가운 밤 향기에
쓸쓸해지는 이 밤
잘 지내고 있니 넌 바쁜 거 같더라
가끔 니 소식을 들어 이젠
아무렇지 않은 척 괜찮다 해도
사실 혼자 많이 울었어
음 니가 보고 싶은 밤
울컥해지는 밤
잠 못 이루는 밤
시간만 더디게 가
가을밤 떠난 너
그런 너를 기다리는 나
그 계절은 다시 돌아
너를 생각나게 해
사랑한다고 기다린다고
전해달라고 이런 내 맘
차가운 밤 향기에
쓸쓸해지는 이 밤
미안해 이 말 한마디면 충분한데
뭐가 그리 어렵던지 우리
그때 내가 얼마나 못났었는지
정말 지독하게 미웠어
음 니가 보고 싶어져
수없이 참아도
걷잡을 수 없이
부쩍 커버린 내 맘
우리가 얼마나 행복하고 좋았었는데
넌 이 모든 추억들을
지우고 살 수 있니
사랑한다고 좋아한다고
못다 한 말들이 많다고
너에게 줄 마음이 아직 남아있다고
여전히 나
기다린다고
한 번만 돌아오라고
지나간 시간 속에
아직 멈춰있다고
가을밤 떠난 너
이제 홀로 서 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