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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

윤딴딴 - 우산이 두갠데(가사 / 뮤비)

by sibest 2019. 12. 2.

안녕하세요 sibest입니다.

오늘 추천드릴 노래는 '윤딴딴 - 우산이 두갠데'입니다.

 

사진 - 윤딴딴 인스타그램

윤딴딴님은 90년생(30세)이며 , 2014년 '겨울을 걷는다'

라는 곡으로 데뷔를 하였습니다.

사진 - 윤딴딴 인스타그램

예명이 독특하신데

고등학교 시절 반에서 유일한 예체능 전공이라

담임 선생님이 '딴따라'라고 부르던 것에서

유래하며, 독창성과 독보적인 색깔이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예명으로 삼았다고 해요 ㅎㅎ

사진 - 윤딴딴 인스타그램

 

데뷔 이후 '잘 해보려는 나 알 수 없는 너' , 니가 보고 싶은 밤

등등 달달한 발라드로 많은 사랑을 받고 계세요.

사진 - 윤딴딴 인스타그램

노래를 참 사랑스럽게 잘 부르시는거 같아요 ㅎㅎ

 

뮤비와 가사 올리며 마무리 할게요^^

 

비 오는 거릴 걷다가
문득 나는 생각
조금 늦은 날 기다릴 너
조금씩 빨라진 걸음에
나는 더 숨이 가빠 와
감춰도 감춰 지지 않는
그 사랑 섞인 말투로
왜 이리 늦었냐 묻는 너는
우산을 접고
내 안으로 들어와
이렇게 비가 오는 날엔
나는 너의 손을 꼭 잡고
멀리멀리 날아가고 싶어
우산이 두 갠데
우린 하나만을 쓰고
이 길을 걷고 걷고 걷고 걸어
비 오는 거릴 걷고 있는
너와 나의 시간은
너무 빠른 건지
조금씩 느려 진 걸음의 우리 둘
걷는 곳 발 닿는 곳 마다
너와 만들을 추억이

 


오래오래 내 맘 깊은 곳
종소리로 울려 퍼졌음 좋겠어
이렇게 비가 오는 날엔
나는 너의 손을 꼭 잡고
멀리멀리 날아가고 싶어
우산이 두 갠데
우린 하나만을 쓰고
이 길을 걷고 걷고 걷고 걸어
비가 오는 날엔
내리는 빗 속 우산에
내리는 빗 속 우산에 우리
내리는 빗 속 우산에
내리는 빗 속 우산에 우리
내리는 빗 속 우산에
내리는 빗 속 우산에 우리
내리는 빗 속 우산에
내리는 빗 속 우산에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