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노래

하현우 - 환상 (가사 / 뮤비)

by sibest 2019. 11. 14.

안녕하세요 sibest 입니다.

오늘 추천드릴 노래는 '하현우 - 환상'입니다.

사진 - 하현우 인스타그램

하현우님은 81년생 (37세)이며 , 국카스텐의 멤버입니다.

2009년 Guckkasten으로 데뷔하였으며 , 

대표곡으로는 질풍가도 , Don't Cry , Lazenca, Save Us 등등 매우 많죠 ㅎㅎ

사진 - 하현우 인스타그램

2016년 복면가왕으로 엄청난 이슈를 몰고 오셨죠 무려 9대 가왕으로

매번 나오는 곡마다 사람들의 궁금증을 자아내셨어요.

사진 - 하현우 인스타그램

두성으로도 유명하신데요. 3옥타브 시(B5)까지 가능하다고 나온적이 있어요.

저는 하현우님의 노래중 개인적으로 2012년나는가수다에서 부르신 '나 혼자'라는 노래를 참 좋아합니다.

하현우만의 감정과 가창력이 적절히 조화된 노래라고 할수 있겠네요

혹시 모르니 라이브 영상도 같이 올려둘게요 ㅎㅎ

 

이번 환상이라는 곡은 가수의 감정을 매우 잘 녹였다고 생각합니다.

저음부터 고음까지 못하는게 없는 하현우님 앨범 많이좀 내주세요..ㅋㅋㅋㅋㅋ

 

이상으로 뮤비와 가사 올리며 마무리 할게요.

 

이 모든 게 환상일까
여전히 모른 척 날 속인다
깨어나서 눈을 떠보면
모든 게 변한 걸 알게 될까
네 거짓 속에서
긴 스토리 속에 갇혀
탁자 위에 꽃처럼 시들어가며
내가 바라는 대로 믿고 있었어
친구의 말도 이젠 들리지 않아
끝도 없는 눈물이 다 마른 지금도
내 옆에 누워있는 잔인한
그 추억에 등을 돌려
외면해도 속삭이며 웃네
이 모든 게 진짜일까
여전히 아니라고 속인다
한 발자국 뒤로 물러나
보면은 그제서야 믿을까
네 거짓 속에서
긴 스토리 속에 갇혀
탁자 위에 꽃처럼 시들어가며
내가 바라는 대로 믿고 있었어
친구의 말도 이젠 들리지 않아
끝도 없는 눈물이 다 마른 지금도
내 옆에 누워있는
잔인한 그 추억에
등을 돌려 외면해도 속삭이네
믿고 싶었던 너와 나의 사랑은
날 지워야 너도 같이 지워질까
용서할 수가 없는 너의 모든 것들이
아직까지 내 옆에서 속삭이며 웃네
이렇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