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sibest입니다.
오늘 추천드릴 노래는 '아이유 - Blueming'입니다.
너무 유명하신분이라 ㅎㅎ 간략적인 설명으로 할게요.
아이유(이지은)님은 93년(27세)입니다.
2008년 미아 라는 앨범으로 데뷔를 하셨어요.
어릴 적 경제적으로 안정된 집안에서 자라다 빚 보증을 잘못 서는 바람에 극심한
경제난에 휩쓸렸고 빚쟁이들의 독촉에 시달리게 되었다고 하세요.
이후 부모와 떨어져 할머니 밑에서 자라게 되었는데 힘든삶에 지칠법도 한데 긍정적인 마음으로
반드시 가수로서 성공하겠다고 마음 먹었다고 하세요.
미아로 데뷔하신 후 힘들었던 시기도 있었지만 잔소리라는 곡(임슬옹 듀엣)으로 큰 전환점을
맞이하게 됩니다.
이후 좋은 날 , 너랑 나, 분홍신 등등 엄청난 사랑을 받으며 독보적인 가수가 되셨죠.
2010년 가온 집계 이래 대한민국 가수 중 음원 누적 및 스트리밍 및 다운로드 1위라는
타이틀도 가지고 계시구요.
드라마 , 영화, CF 등등 현재진행형으로 레전드를 갱신하고 계시죠 ㅎㅎ
이번에 Blueming이란 곡은 이성과 썸을탈때 설레이고 사랑스러운 모습을
노래로 아름답게 표현하셨어요. 여러분들도 노래들으시고
설레는 감정 느끼시길 바랄게요 ㅎㅎ
이상으로 뮤비와 가사올리며 마무리 할게요.
‘뭐해?‘라는 두 글자에
‘네가 보고 싶어’ 나의 속마음을 담아 우
이모티콘 하나하나 속에
달라지는 내 미묘한 심리를 알까 우
아니 바쁘지 않아 nothing no no
잠들어 있지 않아 insomnia nia nia
지금 다른 사람과 함께이지 않아
응, 나도 너를 생각 중
우리의 네모 칸은 bloom
엄지손가락으로 장미꽃을 피워
향기에 취할 것 같아 우
오직 둘만의 비밀의 정원
I feel bloom I feel bloom I feel bloom
너에게 한 송이를 더 보내
밤샘 작업으로 업데이트
흥미로운 이 작품의 지은이 that’s me 우
어쩜 이 관계의 클라이맥스
2막으로 넘어가기엔 지금이 good timing 우
같은 맘인 걸 알아 realize la lize
말을 고르지 말아 just reply la la ly
조금 장난스러운 나의 은유에
네 해석이 궁금해
우리의 색은 gray and blue
엄지손가락으로 말풍선을 띄워
금세 터질 것 같아 우
호흡이 가빠져 어지러워
I feel blue. I feel blue. I feel blue.
너에게 가득히 채워
띄어쓰기없이보낼게사랑인것같애
백만송이장미꽃을, 나랑피워볼래?
꽃잎의 색은 우리 마음 가는 대로 칠해
시들 때도 예쁘게
우리의 네모 칸은 bloom
엄지손가락으로 장미꽃을 피워
향기에 취할 것 같아 우
오직 둘만의 비밀의 정원
I feel bloom I feel bloom I feel bloom
너에게 한 송이를 더 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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