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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돌곶이역(한예종) 맛집 고랭 솔직후기

by sibest 2020. 6. 27.

위 글은 홍보목적이 아닌 제 돈주고 구매하여 솔직한 후기를 적는 포스팅 입니다.

 

안녕하세요. sibest입니다.

돌곶이역 근처에 약속이있어 간김에

식당리뷰를 하기로 결정 합니다!

 

그리하여 들어간곳은 역 근처의 고랭 이라는 음식점!

가게가 되게 깔끔해보여서 선택했어요 ㅎㅎ

손님이 많으셔서... 자리에서 확대해서 찍었어요..ㅠㅠㅠ

판매 메뉴는 굉장히 다양합니다.

베트남,태국,인도네시아 음식을 판매하는...ㅋㅋㅋㅋㅋ

(쌀국수,팟타이,나시고랭,볶음밥류)

그래도 손님이 굉장히 많아서 맛은 걱정이 안되더군요.

주문을 하고 초조하게 기다리는데 향긋한 기름냄새가 퍼져서

식욕을 더욱 자극합니다..ㅋㅋㅋ

처음 나온 음식은 삼겹숙주볶음!

밥이 따로나오는줄 알았는데 아니더군요...

급하게 메뉴하나 추가 주문을하고 시식을 했습니다..ㅋㅋ

삼겹살과 숙주를 싸서 한입 먹어봤는데요

먹자마자 아!! 이건 술안주다...ㅋㅋㅋㅋㅋ

굴소스와 삼겹,숙주식감의 조합이 너무 좋았어요.

두번째 메뉴는 팟타이!

예전에 태국여행갔을때 향때문에 음식이 맞질 않았는데

유일하게 잘먹었던 팟타이를 이렇게 보네요 ㅎㅎ

달콤 녹진하니 무난히 맛있었습니다.

세번째 메뉴는 추가주문한 게살 볶음밥!!

보이는 빨간색이 당근이 아니라 게살입니다 ㅋㅋㅋ

사진상으로는 별로 없어보이는데

나름 많이 들어있었어요 ㅎ ㅎ

굉장히 고소하고 달달하니 맛있었습니다.

사장님이 볶음류에 강하신거 같아요!

 

사실 볶음밥을 주문한 이유는 따로있었죠!

삼겹숙주볶음을 게살볶음밥에 올려서 한입하면

얼마나 맛있게요..???ㅋㅋㅋㅋ

 

가격도 저렴하고 가게인테리어도 깔끔 , 맛도 있어서

만족스러운 한끼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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